IE900 이어폰 교환 받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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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 잘듣고 있던 이어폰의 왼쪽 유닛이 접촉 불량 때문인지 들렸다 안들렸다 그런다.
뺐다가 다시 끼워보고, 살짝 두드려보기도 하고..해결이 되지 않는다..
스트레스 머리 꼭대기 까지 올라온다.
얼마짜리 이어폰인데.. 아 왜 이러나!!
네이버, 구글 검색을 해보니
IE900 이 내구성이 안좋아서 A/S 사례가 많았다. 나도 당첨된 것인가!!
A/S 경험 사례를 검색해 보니, 대체적으로 새것으로 교환을 해준다는 내용이 많았다.
희망을 가지고 어떻게 A/S 보내는지 경험자들의 조언대로 A/S 보냈더니..
A/S 센터 도착한지 하루가 지나서 문자가 왔다.
반가운 문자.. 센터에 잘 도착했구나.. 제발 새것으로 교환을 해다오~~~
그렇지 않으면 제발 고쳐다오~~~~ 얼마짜리 이어폰인데 ㅠㅠ
그렇게 마음을 졸이면서 그 다음날 너무 감사한 문자가 왔다.
감사합니다~~~
소중히 잘 사용하겠습니다..ㅠㅠ
다음 날 기다리던 택배 도착
IE900 새제품 도착..
앞으로 조심히 다뤄야 겠구나 하는데 다른 한편으론 "이걸 미개봉으로 팔아버릴까" 하는 생각도 들었다.
그렇지만 선명한..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들어야해~~ 생각으로 잊어버린다.
4일간 마음 졸이며 보냈던 과정을 기록해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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